미래는 현재의 연속선이다
·
견문/활동
기부에 대하여남을 돕는다는 것은 꽤나 아름답고 숭고한 일이다. 메마른 현실에서, 본인도 목이 마를텐데.물 한모금을 나눌 수 있는 자애로움이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런 사람을 동경 하기에, 기부를 하는 것은 좋아한다.내가 가진 지식, 돈, 사랑 어떤 것이든 간에 나누는건 멋진 일이다. 현실을 핑계삼아자주는 아니였지만, 지갑에 사정이 넉넉하면 가끔 후원을 하곤 했다.금액이 많지도 않았지만, 1년에 1번 정도 꼴이였던거 같다. 내 생활비, 내 꿈에 투자할 돈도 부족하기에 위축되었던 것 같다.'남을 돕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온전해야 도울 수 있으니까'라는 그럴싸한 이유로 말이다. 현실과 이상을 합친 1,000원그래서 이전에는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번듯한 돈벌이가 생기면, 정기후원을 해야겠다'라고. 그런데 갑..